[MBN스타 남우정 기자] 비투비가 콘서트 매진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에서 “5분만에 콘서트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매진이라는 소리 들었을 때 멤버들 모두 놀랐다. 당시 해외에 있었는데 대기실이 떠나갈 정도로 놀랐다”며 “거짓말 아니냐고 안 믿었다”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비투비는 지난 6월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 타이틀곡 ‘괜찮아요’로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무대 위 소년에서 남자로 팔색조 변신할 비투비의 매력을 담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