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이 화제인 가운데 일본 여자 아이돌 번뇌걸스가 덩달아 화제를 모은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의 'PICK ME'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프로듀스 101'은 시청자의 손으로 최종멤버와 데뷔 싱글을 선택할 수 있는 최초의 '시청자 프로듀서' 그룹으로 Mnet은 내년 1월 동명의 이름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100명이 넘는 이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것이 과거 일본의 번뇌걸즈를 떠올리게 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 ‘프로듀스101’ 이전에 日 ‘번뇌걸즈’ 있었다…무대로 108명 ‘우르르’ |
‘번뇌걸즈’는 108명이라는 많은 수의 멤버도 화제가 되었지만, 멤버 각각의 이력도 화제가 되었다. 대부분 모델 출신이었지만 트랜스젠더와 AV배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101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