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오늘 대개봉, 관전포인트 살펴보니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사진=영화포스터 |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17일 개봉합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38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세계적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7번째 작품으로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이후 10년만에 돌아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1983년 개봉한 의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이 제국을 괴멸시킨 30년 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가까스로 제국을 파괴하고 공화국을 지키면서 은하계의 평화는 지켜졌지만 공화국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또한 제국의 잔당들이 다시 모여 '퍼스트 오더'라는 조직을 건설해 다시 공습을 벌이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인기 드라마 '로스트' 연출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제작한 천재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 시켰습니다.
또한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의 대표 영웅들의 귀환과 '스타워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등이 전쟁의 서막을 여는 다크포스 '카일로 렌
한편 시리즈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은 오리지널 시리즈(에피소드 4,5,6)을 먼저 본 후 프리퀄(에피소드 1,2,3)을 감상하는 순서로 스타워즈를 이해하고 이번시리즈를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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