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동안 외모에 대해 뿌듯함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헤븐’의 주인공 김현성이 유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성은 과거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헤븐’을 열창했다. 김현성은 “97년도 데뷔 때가 21살이었다”고 고백했다.
김현성은 "동안이다. 외모 비결이 뭔가"하는 질문에 “관리하는 거 없고 세수 잘 한다”고 답했다.
또 “아직 미혼이다보니까 이성을 만나야하지 않냐. 그래서 조금 더 가꾸고 그런 것 같다”고 수줍게 밝혔다.
이어 김현성은 과거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에 대해 “사실 <헤븐>이후에도 5집, 6집이 나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4집 활동을 하면서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 해서 좀 쉬었어
이날 김현성은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뤘다"는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슈가맨 김현성, 정말 오랜만이다", "슈가맨 김현성 헤븐, 내 노래방 18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