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선배 가수 김현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맨’ 김현성 선배님의 ‘헤븐’ 리메이크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김현성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현성은 39세라고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자랑, 후배 조권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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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권과 김현성은 지난 15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함께 추억의 명곡을 불렀다.
김현성 조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