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이번엔 15살 연상 코트니 카다시안과 `염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15살 연상인 코트니 카다시안과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지난 11일 LA의 한 클럽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파티 내내 떨어질 줄을 몰랐다. 함께 담배도 피고 스킨십의 농도도 짙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온 모습이 포착돼 염문설은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카디시안 자매의 첫 째로 방송인과 패션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