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불꽃', 왕따설 해명 "찬미가 성격이 세고 표정 관리가 잘 안돼서…"
↑ 초아 불꽃/사진=AOA 페이스북 |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신곡 '불꽃'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초아가 왕따설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아는 지난 6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초아는 "막내 찬미가 성격이 세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표정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라며 "방송국에서 촬영할 때 내가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표정 관리를 잘 못 했나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초아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초아 왕따설 같은 게 뜬다. 근데 그게 아니라 찬미가 세서 그런 거다. 너무 미안하다"라며 찬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신곡 '불꽃'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14일 정오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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