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과 가은이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탈퇴 직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달샤벳 공식 트위터에는 “달링들 안녕! 일본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슝슝~”이라
공개된 사진 속 완전체의 달샤벳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퇴한 지율과 가은 역시 밝은 표정으로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9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히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