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작부인은 민아? 과거 깜짝 발언 보니? "오빠들 보는데 볼일 봤다"
↑ 복면가왕 백작부인 민아/사진=스타투데이 |
'복면가왕 백작부인'이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로 추정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민아는 과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첫날은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 그 다음부터는 이제 오빠들이 보이는 거리에서도 볼일을 보곤 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사람이 익숙해지면 다 되는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여
한편 백작부인은 가녀린 몸에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발랄한 말투와 행동으로 “아이돌 같다”는 판정단의 추측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백작부인의 정체에 대해 특유의 음색과 노래 부를 때 손동작을 근거로 걸스데이의 보컬 민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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