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음식물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이자스민 의원의 과거 학력, 행적들도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이자스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비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논란이 커지자 이자스민은 "국회 안에서 짓자는 것을 좀 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짓자는 주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로 진학했다"고 말했지만 필리핀 아테네오데다바오대 생물학과 중퇴인 것으로 알려져 학력 위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자스민은 이와 관련해 이자스민은 "의대를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자스민 의원이 이날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오후 10시쯤 본회의가 열리기 앞서 초코바를 먹는 등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또, 초코바를 먹기 전에도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