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제이티알(JTR) 툼 룬드백이 형제끼리 팀이 결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에서는 그룹 제이티알 내한 프로모션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멤버인 존 안드레아손(John Andreasson), 톰 룬드백(Tom Lundback), 로빈 룬드백(Robin Lundback) 모두 참석했다.
이날 톰 룬드백은 “우리 형제의 팀 결성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주변 사람들이 ‘너희들이 팀을 꾸려봐라’라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그런가보다’하면서 넘겼다. 같이 연주를 하며 노래를 하고 작사와 작곡을 해봤는데 괜찮았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 사진=소니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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