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딸, 금사월'에 방송인 유재석이 또 한 번 등장한다.
25일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재석씨가 '내 딸, 금사월' 29일 방송분에 등장한다. 원래 2회 출연하기로 돼 있었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내 딸, 금사월' PD에 2천만원 몸값으로 낙찰되면서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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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드라마 출연 비하인드는 같은 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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