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별세, 암세포 전이돼 병세 악화…발인 28일
신건 별세 소식이 전해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신건 전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폐암 투병을 해 온 신 전 의원은 암세포가 전이돼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전주 출신인 신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국민의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뒤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신건 별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