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이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수진(유인영 분)은 수영 중이던 우식(정겨운 분)을 찾아간다.
수영에 몰두 중이던 우식은 몸매를 드러내는 수영복을 입은 수진을 보며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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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진을 향해 “춥지 않냐”고 묻는다. 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것 아니냐. 난 이러려고 뺐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에 우식은 수진에게 “실컷 봤다”며 걸칠 것을 건네지만, 수진은 “춥지 않다”며 재차 이를 거부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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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마이 비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