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인 최민식 불참 이유?...“허리 부상 때문”
[김조근 기자] 대종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이 대거 불참 소식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인 최민식 불참 이유?...“허리 부상 때문” |
홍보대사에 위촉됐던 최민식마저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최민식이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 때 알렸다시피 건강상의 문제로 대종상에 불참한다. 주최 측에 미리 양해를 구한 사안이다”고 밝혔다.
최민식과 함께 홍보대사에 위촉된 손예진은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모든 배우들이 불참을 밝혔다.
한편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는 총 9명으로, ‘국제시장’
대종상 영화제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