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2016년 새 둥지에서 또 한 번의 비상을 꿈꾼다.
이보영은 오는 12월 말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후에는 자신과 오랫동안 일을 해 온 매니저가 새롭게 세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기기로 결정한 상태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
이보영은 지난 6월 출산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에 시동을 건 상태로, 아직 차기작은 결정하지 않은 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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