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이 낙지의 효능에 대해 토론하던 중 음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낙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MC들과 출연진은 낙지의 효능 중 ‘남성 스테미너에 좋다’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꼭 낙지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지만…”이라며 “좀 좋아지는 것 같다”라고 얼굴을 붉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낙지 전문 식당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곳
두 번째로 공개된 식당은 송학낙지회관이었다. 송학낙지회관은 1인당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산낙지 낙지전 호롱구이 초무침 연포탕 등 대여섯 가지의 요리가 제공된다.
세 번째로 공개된 식당은 유림낙지였다. 유림낙지는 무교동 스타일의 매콤한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이 대표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