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라마 ‘유일랍미’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0일 오후 드라마H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태임이 금일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이태임의 부상이 경미해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드라마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임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박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으며 ‘유일랍미’는 지난 3월 ‘욕설 논란’으로 자숙을 한 그가 본격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작품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