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김국진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800회를 맞아 MC 김국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스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석정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김국진 씨의 눈빛은 생전에 처음 보는 눈빛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석정은 리포터 박슬기에게 "옆에서 계속 같이 보시지 않았냐. 모르겠냐"며 김국진 칭찬을 이어갔다.
또 황석정은 "저는 사내들을 볼 때 눈을 많이 보는데, 김국진 씨의 눈을 보면 촉촉하면서 따뜻하고 애틋하
김국진도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황석정을 언급하며 "어떤 분야든 자신있게 하는 모습이 좋은 것 같다"고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은 "황석정, 맘마미아" "황석정, 이 언니 너무 좋아" "황석정, 모스트스러운 편집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