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에 대해 알아봤다.
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몽키하우스'에 대한 괴담을 파헤치고 여성의 인권을 짓밟은 세력을 추적했다.
이날 한 사람은 “몽키하우스를 향하던 버스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진술했고. MC 김상중은 “몽키하우스는 언덕위의 하얀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0년도 초반에도 운영됐고 수백 명의 여성이 감금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
이어 “이들은 고통스러운 주사를 맞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그 이유는 뭘까”라며 “왜 여성들은 몽키하우스에 가고 싶지 않았고 탈출을 하려고 했나”라고 덧붙여 몽키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