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니 손잡고 팬미팅 개최…다양한 코너는 ‘보너스’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는 음원서비스 지와 데뷔 처음으로 미니 콘서트를 결합한 팬미팅이다.

이날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앨범 수록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토크와 미니 운동회, 외국어 배우는 시간 등 다양한 코너도 진행된다.

KT뮤직 컨텐츠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트와이스의 데뷔 첫 미니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에 지니고객을 초대한다”며 “트와이스의 멋진 퍼포먼스, 음악 그리고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니는 트와이스 팬미팅 현장과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생생한 영상을 지니 사이트와 모바일 앱, 스카이티브이를 통해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