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中에서 뷰티 아이콘 수상 ‘러블리한 드레스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중국에서 뷰티 아이콘 상을 받았다.
5일 공효진은 상해 여덕요 미술관에서 열린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 참석해 ‘뷰티 아이콘’ 상을 받았다.
공효진은 그동안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출연한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다. 이에 공효진은 이날 행사에 한국 배우를 대표해 초청받았다.
이날 공효진은 ‘아시아 뷰티 아이콘’ 수상 직후 무대에 올라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냐고 생각하는 질문에 “모두가 끝없이 노력하고 찾는 것이 아닐까”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나지상 안젤라베이비 진의함 진연희 교진우 슈퍼주니어 김희철 EXO 레이 등이 참석했다.
공효진은 최근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으며, 다음 달 대만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