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영실’ 출연배우 송일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아들 삼둥이의 군입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의 병영체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병영체험이 끝난 후 “대한이, 민국이, 만세가 잘 버텨줘서 고맙고 이번 계기로 아이들도 성장하고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쌍둥이 같은 경우는 동반 입대도 가능하고 같이 복무할 수 있게도 해준다고 하더라”며 “아니면 정말 대한이는 육군, 민국이는 해군, 만세는 공군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KBS1 드라마 ‘장영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장영실 송일국, 화이팅”, “장영실 송일국,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