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씨가 인터뷰 중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도도맘 김미나씨는 홍콩 사진에 대해 “그 땐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인정하는 순간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며 “이성친구와는 수영장에 가지 않는다 그 얘기 아니냐”고 말했다.
“해당 호텔은 탈의
또한 “아니면 진짜 수영장에서만 만나고 나머지 일정은 따로 했냐”고 거듭 묻자 도도맘 김미나씨는 “그런 것은 이제 법정에서 가릴 문제다”며 “홍콩 얘기는 그만 하시죠”라고 말을 잘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