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강석우는 “아내와 친구들이 카페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친구들이 나를 의식하는 것 같았다"며 "1시간 반 정도 앉아있었는데 카페 주인이 들어가서 인사하라고 권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아내가 앉은 테이블에 앉았다. 2시간 동안 한 번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냐”는 MC의 물음에 “다음 생 말고 이번 생에 다 줄 거야”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