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하이포 성구가 절친한 아이유와의 음원 경쟁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하이포 성구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다섯 번째 싱글 ‘D.O.A’(Dead or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를 따라잡겠다는 생각은 6년 전부터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겐 멘토 같은 친구다. 용기와 자극을 준다. 꼭 따라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하이포의 ‘D.O.A’는 하이포의 알렉스와 임영준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였으며 PJ와 이종훈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클럽 힙합 뮤직을 하이포만의 세련된 보컬과 랩으로 새롭게 조합하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