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A 씨의 4차 공판이 오늘(30일) 열린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공판을 진행한다.
그간 양측은 임신과 유산 등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다른 주장을 펼치며 계속해서 서로 다른 입장 차만 확
한편 A 씨는 지난 9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친자 확인 여부와 관련한 공방 역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친자 확인 여부는 16억 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과는 관련 없는 별도의 사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