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문의가 당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소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대한민국에 스며든 단맛 열풍에 대해서 다뤄졌다.
한 가정 주부는 “설탕보다는 꿀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일반 설탕보다 꿀이 들어간 식품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아이들과 함께 꿀이 첨가된 치킨을 먹기도 했다.
↑ 사진=뉴스토리 캡처 |
전문의는 “이 분들은 단 것이 들어가고 혈당이 올라가며 10배 이상 인슐린이 분비됐다. 이렇게 되면 단 것을 먹어야지만 행복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