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출연 중인 중국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윤은혜는 24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에 출연해 영화 '노트북'을 모티브로 삼은 겨울 의상 컬렉션을 선보여 우승했다.
윤은혜는 이날 최고 경매가인 3888만8888위안(약 69억 원)을 받았다.
가장 높은 경매가를 제시한 쇼핑몰 측은 최근의 표절 논란과 관련해
이에 윤은혜는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편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옷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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