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남편이 나 3시간 감금해"…남편 누군가 보니 '아하!'

이경심 "남편이 나 3시간 감금해"…남편 누군가 보니 '아하!'

↑ 이경심/ 사진=kbs2

배우 이경심이 남편에게 감금당해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경심은 프로골퍼였던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기 전 남편이 자신을 카페에서 못나가게 한 뒤 3시간동안 구애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경심은 "나랑 만날래 말래만 3시간동안 물어봤다"며 "결국 사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심 남편은 각종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김창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