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끊임없는 상승세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9.7%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20% 돌파가 임박한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이후 깨지지 않는 MBC 수목드라마 시청률 21% 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된 11회에서는 성준(박서준 분)이 혜진(황정음 분)이 첫사랑 혜진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직진 사랑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러나 이로 인해 하리(고준희 분)는 죄책감에 숨어들었고, 신혁(최시원 분)은 상처받았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각각 다른 이유로 오열하면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할 웃음과 절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