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火 심야예능 1위

[MBN스타 유지훈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준과 박형준은 “한 번도 결혼을 해보지 않았다”고 공개해 홍진희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세준은 “연애보다 결혼을 하면 힘든 일이 더 많을 텐데 진짜 사랑해야 그 어떤 일도 참고 견디지 않겠나”는 연애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4.5%,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