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전도연이 ‘극강 케미’를 발산했다.
16일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측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런칭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손예진, 송지효, 수지, 김고은, 이정재 등을 포함한 500명의 게스트가 참석 하였으며, 영국인 싱어송라이터인 클레어 맥과이어와 한국의 자우림 밴드의 라이브 뮤직 공연이 함께 해 이벤트에 열기를 더했다.
↑ 사진=버버리 |
특히, 칸의 여왕 전도연과 요즘 대세인 유아인의 극강 케미가 눈에 띈다. 전도연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변함 없는 그녀만의 섹시미를 나타냈고 유아인은 올 블랙 수트에 컬러감이 살아있는 머플러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도연과 유아인이 참석 한 이번 행사에는 영국에서 내한한 장인이 직접 선보이는 제작 과정과 모노그래밍 서비스, 맞춤형 패키징 서비스를 통해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오직 나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버버리의 이벤트는 22일 까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 된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남과 여’ 주인공으로 발탁 되어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