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김준수 XIA가 JYJ 멤버 김재중과 애틋한 문자를 공개했다.
과거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준수와 함께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메시지에서 김준수는 "형 수고했어.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둬"라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이어 김재중은 "내 사랑 준수.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보면 좋은데 못보지"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김준수 XIA, 김재중과 애틋한 문자 공개 “내 사랑 준수” |
이에 김준수가 "나 보러갈께. 그날 봐"라며 공연 참석 의사를 밝히자 김재중은 "감동이다. 엉엉. 사랑한다"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중이 김준수를 '준슈어'라고 다정하게 저장해 놓은 이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준수 XIA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