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빠진 에프엑스 “네 명이서 열심히 하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소속 걸그룹 에프엑스 활동 계획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빅토리아는 “에프엑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질문에 “네 명이서 열심히 하는 거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남 얘기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느냐”며 면박을 줬다.
규현은 “그 분은 연기에 뜻이 있어서”라고 거들었다.
또한 빅토리아는 중국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에 공작실을 설립했다. 그래서 중국 관련 일은 개인 공작실에서 처리한다. 한국 관련 일은 소속사에서 처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