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자신의 어린 시절 교육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5개 외국어를 능통하게 하는 영재 민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스테파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교육법을 묻자 “저를 하나의 인간으로 존중해서 선택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 사진=영재발굴단 |
그는 “어렸을 때 피아노가 정말 하기 싫었는데 콩쿨 대회에 나가서 금상을 타면 그만두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금상을 타고 피아노를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