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 남편’ 편식대장 파키스탄 남편, 부인과 티격태격…“초딩입맛”

[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편 남편’ 파키스탄 남편이 편식 때문에 부인과 티격태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외식 전쟁이 그려졌다.

↑ 사진=내편남편 캡처

이날 외식을 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해야 하는 파키스탄 남편의 고충이 공개됐다. 이슬람교도인 파키스탄 남편 무함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다.

이에 부인은 “남편은 편식쟁이다. 초딩 입맛이다. 입맛까지 철이 안 들었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