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빈우가 1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일 두 사람의 결혼식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빈우는 1살 연하 사업가인 일반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잘 났어 정말' '불새'와 영화 '맨홀'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