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승승장구 중이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수목극 정상을 지켜내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전국 시청률 14.5%를 기록, 지난 7일 방송된 13.1%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SBS ‘용팔이’ 종영 후, 거의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객주’는 9.5%로 뒤를 이었고, SBS 신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9%를 나타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