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숙성빵, 강혜연 달인 비법 보니? '역시 달인에겐…'
↑ 생활의달인 숙성빵/사진=SBS |
'생활의 달인' 숙성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빵의 달인 강혜연 씨가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강혜연 씨는 “보리를 직접 볶아 보리차를 만든 뒤 반죽을 만든다. 온도는 80도에 맞춘다”며 비법인 탕종 반죽 빚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찹쌀 풀을 쒀 치즈처럼 늘어나는 호밀 종반죽도 만들었습니다.
이어 밀봉 시켜 여러 번 숙성 과정을 거치니 찰기가 대단한 종반죽이 완성됐습니다.
세 번째 비법은 우유 반죽이었습니다. 그는 “유막이 소화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모두 걷어낸다”며 손반죽으로 우유 반죽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강 씨는 세 반죽을 모두 섞어 빵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비법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달인의 탄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