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처녀 와 달라진 건" 김태용과 결혼 생활 언급 보니?
↑ 탕웨이/사진=스타투데이 |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탕웨이는 과거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생활을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영화 '색, 계' 이후부터 한국과 인연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 생활에 대해서 "사실 결혼하고 나서부터 두 사람 모두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며 "아직까지는 처녀 때와 달라진 게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