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윤보미, 청순한 걸그룹 멤버인 줄 알았는데…태권소녀 경력 ‘반전’
[김승진 기자]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 출연한 에이핑크 윤보미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태권도 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보미는 과거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이날 면접에서 윤보미는 태권도 경력을 묻자 “8년 정도 했다”고 말해 범상치 않은 실력을 예고했다.
↑ 위대한 유산 윤보미, 청순한 걸그룹 멤버인 줄 알았는데…태권소녀 경력 ‘반전’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어 면접관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였고, 수준급의 발차기를 선보여 면접관에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는 칭찬을 들었다.
한편 윤보미는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엄마를 도왔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