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10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신세경이 유일한 여성 용인 분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세경은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뿌리 깊은 나무’에서는 실어증에 걸린 궁녀 소이를 맡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장해왔다.
↑ 사진=SBS |
지난 14일 이성계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공개된 인물별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분노 가득한 열혈 백성으로 완벽 변신해 앞으로 펼칠 활약을 예고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10월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