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인성, 동생 카페서 “방송 16년 만에 이렇게 당황스러운 건 처음”…무슨 일?
[김조근 기자] 조인성 동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카페가 '1박2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톱스타 조인성 섭외에 나선 차태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후 피폐한 상태로 배우 김기방과 함께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이태원 경리단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조인성은 옥수동을 지나고 있다는 차태현에게 만나자고 먼저 제안했다. 대어가 제 발로 잡힌 것.
↑ 조인성 동생/사진=1박 2일 캡처 |
하지만 이내 조인성은 망설이는 김기방에게 “가야 되는 거지 뭐”라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여 차태현을 감격케 했다.
조인성 동생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