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00만 돌파, 이쯤 되면 2015는 유아인의 해…‘대체불가’
영화 '사도'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베테랑'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라 두 작품 모두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도'는 일일관객수 14만438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10만5479명으로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 사도 200만 돌파, 이쯤 되면 2015는 유아인의 해…‘대체불가’ |
'사도'가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6일째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이어서는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과 '베테랑'이 따르고 있습니다.
'베테랑'의 경우 '사도'의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이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유아인의 작품이 2개나 랭크돼 있는 상황입니다.
'베테랑'은 일일관객수 2만26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83만2983명이 되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5위인 '7번방의 선물'의 기록인 1281만1206명을 제치고 5위에 오르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영화의 흥행세가 크게 꺾이지
스크린에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유아인은 브라운관으로 방향을 전환해 오는 10월 5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인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합니다.
사도 200만 돌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