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시현이 배영 50m 우승을 거머쥐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배우 서지석, 시현, 나인뮤지스 민하, 멜로디데이 예인이 개인 배영 50m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
이날 경기는 글로벌 연합팀 시현이 1위를 거머쥐었다. 배영의 절대강자였던 유리와 시현의 차이는 단 0.17초 차이였다.
이날 유리는 좋은 스타트를 보였으나, 중반 이후부터 시현이 스퍼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도착점에 도달해서도 우승자가 육안으로 구별이 안될 정도로 두 사람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