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뉴스토리’에서 주파나마 대사관 인턴 강 모씨에 대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토리’에서 인턴의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어렵게 취재에 참여한 주파나마 대사관 인턴 강 모씨는 “다른 분들이 부엌에서 일하는 것보다 내가 막내이고, 인턴이니까 내가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대사관 부인이 요구한 허드렛일에 대해 처음에는 그렇게 하면 되겠다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 사진=뉴스토리 캡처 |
이어 “그 후 대사관 부인이 앞으로 자주 도와달라고 말했고 이때 이 사람은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구나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