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남창희, 유재석이 부르자 "지금 가겠다!"…'무슨 일?'

'무한도전' 남창희, 유재석이 부르자 "지금 가겠다!"…'무슨 일?'

↑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남창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생활 계획표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남산 공원에 도착한 유재석과 정준하는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돌아 다녔으나 배드민턴 용품을 빌릴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 유재석은 남창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유재석이 전화로 "집에 있냐"며 "배드민턴 채 있냐"고 묻자 남창희는 "당연히 있다"며 "지금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남창희는 배드민턴채와 셔틀콕, 네트를 들고 유재석과 정준하에게 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