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이 패션지 편집장으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123회에서는 황석정이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김라라 역을
처음으로 재벌에 패션 편집장 역을 맡은 황석정은 화장과 의상을 신경 써서 준비했다. 이어 김라라로 변신한 황석정은 대사 연습에 열을 올렸다.
지나가다 황석정을 본 황정음은 “징그러워 언니”라며 웃었다.
이내 황정음은 “아니 농담이야”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