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SG워너비 김용준이 펜싱에 도전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16일 오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감자 특집’으로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용준은 “펜싱에 도전했다.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밝히며 “펜싱의 매력은 형용할 수 없는 희열과 쾌감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어 김용준은 펜싱 도구를 직접 들고 와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규현은 그의 자세를 보고 “기분 탓인지 몸짓이 느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을 보다 못한 김국진은 직접 “이렇게 다른 선수들은 빠르게 하던데”라고 시범을 보이기도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